빽다방 쿠폰 딜레마 (11번가) 지역화폐의 습격

이미지
11번가에서 빽다방 쿠폰을 샀어요.. ㅎㅎㅎ 11프로 할인해서 8900원 뭐 괜찮아 보이지만 이게 문제가 생겼어요. 금방 쓸 수 있을 것 같던 이 쿠폰 다 못쓰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기존의 지역화폐 할인율이 8월까지 7-10프로 정도였는데요. 9월부터 지역화폐 할인율이 대부분 지자체에서 13%로 높아져 버립니다. 11프로인 쿠폰을 일부러 살 이유가 없어져 버리네요. 그리고 쿠폰을 사서 보관이나 유효기간 관리등을 해야 하는데 그게 또 귀찮고 그냥 지역화폐로 사마시는 것이 더 나은 상황이 된거죠.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억지 치적 사업인 지역화폐 할인율 높여서 사용액을 늘리려는 꼼수에 기프티콘등 전자 상품권 업체나 쇼핑몰의 매출이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뭐 대형 쇼핑몰이니 괜찮지 않냐고 하실수 있지만 문제는 공정한 경쟁이 아닌 세금으로 돈을 투입해서 억지 경쟁력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강릉 가뭄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른 도암댐

 수질이 과연 받을만한 상황인가요? 아래의 글을 한 번 읽어볼만 한 것 같습니다. 도암댐 수질 관련 강릉시민 글

가창 찐빵 만두집 위생실태 (달성군청은 알고 있는가?)

이미지
 가창지역을 지나가면서 찐빵이나 만두를 간식으로 사서 드셔보신 기억이 있으실겁니다. 지나가다가 본 충격적인 위생상태를 보여드립니다. 가게 상호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하얀것은 찐빵용기 아래는 쓰레기입니다. 옆은 재료인 수입팥 자루입니다. 팥이 저 안에 들어 있는것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만  문제는 만두와 찐빵을 담는 용기입니다. 용기를 쓰레기와 같이 취급하고 있네요. 저 균이나 냄새를 찐빵이나 만두의 냄새로 덮어서 사람들이 잘 못 맡는건가요? 비가 와서 땅이 젖은거 보이시죠? 그런데 저기 보면 용기들이 비를 맞건 말건 그냥 내버려 둡니다. 저걸 돈주고 사드실만 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관리면 전혀 4천원이 싸지 않습니다.  

창원시 NC연고지 사태는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NC다이노스가 연고지 이전을 고려중이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엔씨 연고지 이전 고려 기사 일구회는 지지하는 의견을 내었구요. 일구회 지지의사 그 이유는 구장의 구조물 사고로 관람객이 사망한 것 때문인데  최고의 인기종목인 야구를 이렇게 소홀히 하는데 이런 경우 연고지 이전을 고려하는 것이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프로야구는 없거나 드물지만 ( 사실상 이전한 히어로즈, 와이번스 모두 신규창단 형식이어서 공식적으론 이전이 OB가 대전에서 서울로 이전한 것 빼곤 없습니다. 이것도 미리 정한 것이라서 의미있는 이전이라 보기는 힘들죠) 프로는 연고지역에서 선수들과 구단이 상주하고 꽤 오랜기간동안 1차지명 제도를 통해서 지역의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단이 운영되어 왔기 때문에 지역연고가 꽤 뿌리 깊습니다. 반면에 프로농구는 꽤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고양 오리온스, 전주 kcc, 수원 kt, 청주 SK, 수원 삼성,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입니다. (이전 직전 기준이름) 심지어 KCC는 현대까지 포함하면 대전->전주->부산 3번째 연고지네요.  부산은 기아(모비스), KT, KCC세번째네요. 아무래도 지역연고 의식도 약하고 대부분의 구단이 경기 하는거 빼고는 수도권에 체육관과 사무실을 두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를 보면 우리 사회에서 공무원들의 뿌리깊은 우월감과 대접받는 생각이 깊게 박혀 있다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복지부동의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민간에서 대접받는 형태로 일하려다 해외의 기업유치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어쩔꺼냐 식입니다. 25년간의 사용료 다 냈으니 설마 이전하겠어 하는 저 모습... 이전한 뒤 야구단 유치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야구단은 다른 스포츠에 비해 규모도 크고 돈도 많이 들어갑니다.  창단 쉽지 않고 유치도 쉽지 않습니다. ㅎ 창원시는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사전 투표하는 이유...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사전투표율이 꽤 높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대선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 있겠지만... 사실은 사전투표하는 이유는? 선거날 쉬려고 하는겁니다. ㅋ 직장인들 하루가 소중하거든요. 요즘 트렌드가 그래요. 뭐 투표를 해서 누구를 이기니 지니 그런게 아니라 그날 하루 쉬어야지요. 저도 사전투표 합니다. ㅎ 

Spao 롯데백화점 세일

이미지
롯데백화점 지하에서 내의류 팔길래 사왔습니다. 한 개 5천원 이정도면 납득할 수 있는 가격 아닙니까? 다이소 가격인듯 싶습니다. 다이소 얼마 하는지 아시는 분? 히트텍종류인데 한겨울 입기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저정도 가격이면 납득이 되는 가격이기도 하구요. 집에 타이즈가 많아서 딱 하의 한 개 상의 한 개  만원치만 샀습니다. 만원짜리 바지 가격은 1만원 5천원짜리 부터 몇만원까지 다 있습니다. 저런곳에서 쓸만한 거 찾으면 아주 좋죠. 한참을 찾았는데요. 저처럼 일반적인 체형것은 이미 다 나가고 없더라구요. 정장바지 물빨래 가능한 거 위주로 남아있고... 속옷과 여러가지 옷 남성용 속옷, 여성용 속옷 모두 다 있고 여러가지 다 있습니다. 남방종류 있는데 요즘 남방을 잘 입지 않아서 ㅎㅎㅎ 패딩종류도 있고 살만한 느낌인거 있죠 단 이런데는 쓸만한거 다 나가고 자기가 필요한거 찾기가 힘든 경우가 많아요. 저처럼 표준체형 정도의 사람들은 더 더 욱 찾기가 힘들죠

CLA 캡슐세제(11번가 구매)

이미지
캡슐세제... 요즘 대세죠? 브랜드 회사 제품은 좀 비싼데 일반적인 중소기업 제품은 100개 기준 2만원? 그것도 쇼핑몰 특가 하면 1만원 정도에 구입가능합니다. 포장 온 모습 이거 다해서 13,000원 수준입니다. 100개 더하기 몇 개 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잘못 보고 주문했네요. 뭐 섬유유연제 없어도 되니까... 그 점은 낫습니다.  뒤집어 본 모습 비트 한세트 사도 만 몇천원이니 비슷한데  사용을 얼마나 하려나요? 가늠이 잘 되지 않네요. 분홍색 주머니 저건 보너스라는데 50+40+4 이래서 94개인가 봅니다.  다른 제품들은 8천원에 100개 샀으니 비싼 느낌이긴 한데 브랜드 제품은 훨씬 더 비쌉니다. 40개들이 이건 리필팩으로 써야 할 것 같아요. 먼저 쓸거는 케이스에 든거 부터 써야겠습니다.  이건 나중에 쓰는것으로 비축 결정... 50개들이 이건 케이스에 들어서 여기에 담아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부피는 작은데 양은 50개라 10개 더 많네요. 이거 부터 써야 할 것 같은데 기존것 남아 있는것과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할인할 때 사니 이것 저것 그냥 완전 짐이 많아지는 느낌...